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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체액 상실) 시의 수액 관리

csh153 2023. 5.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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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아 두고 싶은 주입의 키폰> 탈수(체액 상실) 시의 수액 관리

탈수란?

탈수란 어떤 원인에 의해 체액, 특히 세포외액이 정상량보다 적어져 물과 나트륨(Na)이 손실된 상태입니다.

주로 물이 상실하고 있는 순수한 탈수인지, 혹은 Na가 상실하고 있는가가 포인트가 되어, 그에 따라 병태나 대응이 다릅니다

탈수는, 세포외액의 전해질 조성에 의해 크게 나누면「고장성 탈수(수분 결핍성 탈수)」, 「저장성 탈수(나트륨 결핍성 탈수)」, 「등장성 탈수(체액 상실)」
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탈수의 종류

(1) 고장성 탈수(수분 결핍성 탈수)
고장성 탈수(수분 결핍성 탈수)는 Na보다 수분이 크게 손실되어 세포외액의 삼투압이 상승하여 일어납니다.
고 나트륨혈증을 동반합니다.
탈수라고 하는 병태의 대부분이, 이 고장성 탈수(수분 결핍성 탈수)입니다.

고장성 탈수(수분 결핍성 탈수)의 주된 증상은 구강, 소변량 감소 등으로 중증이 되면 흥분, 알맞은 장애, 혼수상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저장성 탈수(나트륨 결핍성 탈수)
저장성 탈수(나트륨 결핍성 탈수)는수분보다 Na가 많이 손실되어 세포외액의 삼투압이 저하되어 일어납니다.
탈수에 대해서, 저장한 수액을 실시했을 경우에 보이는 탈수입니다.

저장성 탈수(나트륨 결핍성 탈수)의 주요 증상은  권태감, 탈력감, 두통, 중증이 되면 경면, 곤수 상태가 됩니다.

(3) 등장성 탈수(체액 상실)
등장성 탈수(체액 상실)는 수분과 Na가 액체와 같은 비율로 상실한 상태입니다.
순환 혈액량이 감소합니다.
등장성 탈수(체액 상실)의 증상은 빈맥, 혈압 감소, 소변 감소 등입니다.

탈수(체액 상실) 시의 수액 관리

・긴급 처치로서 체액의 보정을 도모합니다.
    저혈압, 의식 장애, 쇼크가 보일 때는 세포외액 보충
    액을 급속 투여합니다.
・탈수의 종류에 따라, 수액 제제가 다릅니다.
    수분 결핍과 Na 결핍의 양면에서 감별합니다.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종합적 판단이 요구됩니다.
 병력, 신체 소견, 검사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사용하는 주요 주입 제형

탈수(체액 상실) 시의 수액 관리에 사용하는 주된 수액 제제는 등장액(세포외액 보충액/생리 식염액, 젖산 링거액, 아세트산, 링거액), 저자액(1호액,2 호액, 3호액) 등입니다.

 탈수(체액 상실)의 증상·신체소견      

탈수를 의심하는 일반적인 증상은 입(입안·입술) 건조, 겨드랑이 건조, 소변량 감소, 요비중 상승, 심박수 상승, 고체온등이 있습니다

특히, 고장성 탈수에서는, 구강감의 호소가 있으므로,
진단하는 큰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중증이 되면 구강감을 호소하지 못하고 섬망이 나 정신혼미등의 정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저장성 탈수의 경우, 구강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권태감이나 탈력감 등의 증상이 신경이나 근육에 나타납니다.

현저한 저나트륨혈증에서는
혼수와 전신의 권태감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수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탈수 여부를 확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투르골(피부의 긴장도)의 저하나 체중 감소,
검사 데이터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탈수(체액 상실)의 검사 데이터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등의 검사 데이터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탈수를 판단하면, 혈청 요소 질소(BUN)나 크레아티닌(Cr)이 높고, BUN/Cr비의 개방이 크고, 헤모글로빈(Hb), 헤마토크릿 (Hct), 총 단백질(TP), 알부민
(Alb) 등의 상승이 보입니다.

탈수 시의 검사 데이터

고장성 탈수에서는, 혈청 Na가 고치로 BUN/Cr비가 크게 열리고, 저장성 탈수에서는, 혈청 Na는 저혈이고 BUN/Cr비는 정상 또는 약간 열리고, 등장성 탈수에서는, 혈청 Na는 정상에서 BUN/Cr비가 약간 열려 있다는 경향이 됩니다.



탈수(체액 상실)의 초기 수액·보충 수액의 기본

(1) 탈수(체액 상실)의 초기 수액·보충 수액의 목적
탈수의 경우, 어느 체액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그 부족한 체액을 보충하고 보정해야 합니다.

탈수의 경우의 보정은 초기 주입과 결핍 주입으로 이루어집니다.
초기 수액은 순환 혈액량을 확보하고
순환 동태의 안정을 위해 급속하게 체액 보정이 필요한 경우에 실시합니다.

특히 저혈압, 의식장애, 쇼크 등의 상태일 때는
긴급성이 요구되고 급속하고 대량으로 이루어집니다.

탈수(체액 상실)로 사용하는 주입 제제

탈수(체액 상실)에서의 초기 수액에는
세포외액 보충액이 사용됩니다.

결핍 주입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탈수의 타입이 불명한 경우
젖산 링거액이나 아세트산 링거액 등의 세포외액 보충액

(2) 고장성 탈수일 때
5% 포도당, 3호액(솔리타? 등)

(3) 저장성 탈수일 때
생리 식염액이나 젖산 링거액 등 세포외액 보충액, 2호액
(4) 만성 신부전 등으로 고칼륨 지층이 인정될 때
칼륨(K)을 포함하지 않는 1호액이나 생리 식염액

탈수(체액 상실)의 원인에 따른 치료

초기 수액에 의해 순환 동태가 안정되면, 결핍 수액+유지 수액에, 결핍 수액(+유지 수액)으로 체액 밸런스가 정상화되면, 유지 수액만으로 전환합니다.
하지만 탈수에 대한 주입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치료입니다.
그 때문에, 탈수에 이른 원인이나 원인 질환을 감별하는 것, 탈수에 이른 원인의 제외, 혹은 질환의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초기 주입은 가능한 한 빨리 경구 섭취로 전환하고 싶기 때문에, 치료 쪽도 빨리 진행해 갑니다.

예를 들어, 열사병이 원인이면 체온을 낮추고,
당뇨병의 고혈당에 의한 탈수이면 혈당치를 낮추고,
감염증에 의한 탈수이면 감염원을 제거하고, 감염증의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외 탈수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에 악성 종양, 소모성 질환에 의한 수분 섭취 부족, 설사와 구토, 소화관 출혈 등에 의한 체액의 상실, 열상, 열사병, 발열 등에 의한 피부로부터의 체액 상실, 폐렴이나 패혈증, 외상 등에 의한 혈관 밖으로의 체액 이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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