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알아 두고 싶은 주입의 키폰> 호흡기 질환(호흡 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수액 관리
호흡부전이란
호흡 부전은 동맥 혈산소 분압 (PaO2)이 감소하는 질병입니다.
호흡부전으로 진단되는 것은 산소농도 21%의 실내기를 흡입했을 때 PaO2가 60 Torr 이하인 경우입니다.
또한 동맥혈 이산화탄소 분압(PaCO2)이 정상치(45 Torr를 넘지 않는다)로 저산소혈증만의 병태를 「Ⅱ형 호흡부전」이라고 합니다.
또, 발병의 경과에 의해,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져 호흡 부전의 상태가 적어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만성 호흡 부전」이라고 합니다.
기관지 천식이란?
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 반응이나 세균·바이러스 감염 등이 발단이 됩니다.
기관지에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병태에서
자극 인자에 의해 천식 발작을 일으 킵니다.
호흡기 질환 (호흡 부전 / 기관지 천식)의 초기 주입의 기본
호흡기 질환에 대한 특별한 주입 치료는 없습니다.
정맥 경로를 확보하고 체액량을 유지하거나 보정하는 것이 호흡기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의 주된 목적이 됩니다.
• 급성 호흡 부전
급성 호흡부전의 경우는 과환기에 의한 수분상실이나 불감증설의 증가 등에 의해 탈수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 보액으로 순환동태를 다시 세워야
합니다
이 경우 고혈당이나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적은
생리식염수나 젖산 링거액, 아세트산 링거액 등의 세포외액 보충액을 선택합니다.
· 기관지 천식
또한 기관지 천식의 발작 시에는 수분 섭취량이 감소하고 과환기와 발한이 증가하여고장성탈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5% 포도당액과 세포외액 보충액을 혼합하고 하루 2~3리터를 보액 합니다.
특히 중증 발작 시에는 수액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장성 탈수는 수분만을 필요로 하는 탈수로 5% 포도당액은 세 혈관에 들어가면 순수한 물(자유수)을 세포 내외에 투여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수액 관리의 포인트
호흡기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수액관리의 포인트는 수액에 의해 순환동태의 유지를 도모하고, 혈관 내 탈수, 과잉이기 때문에 폐수종을 시정하는 것
그리고 기본은 유지수액과 영양 주입으로 호흡에서는 K, Cl 등의 전해질 이상과 전신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호흡기 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수액 관리에 사용하는 수액 제제와 치료약
호흡기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수액제제는
등장액(세포외액 보충액), 5% 포도당액, 3호액 등을 선택합니다.
호흡기 질환의 치료제로는 네오필린?, 스테로이드약,
이뇨제(라식스?) 등이 사용됩니다.
호흡기 질환(호흡부전/기관지 천식) 시의 치료
· 급성 호흡 부전
급성 호흡 부전에서는 혈청 K의 상승이나 혈청 Cl의 저하가 인정되지만, 즉시 전해질의 보정을 해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 만성 호흡 부전
만성 호흡 부전에서는 호흡성 산증의 보상과 관련된 저크롤혈증, 심지어 저칼륨혈증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에 대해서는 보정이 필요합니다.
・천식 발작
천식 발작의 경우, 발작의 강도에 대응하는 관리법이 가이드라인에 의해.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등도의 발작에서는 3호액의 지속 수액과 β2 자극약의 분무기 흡입 반복, 보스민의 피하 주사, 아미노필린 점적 정주, 스테로이드 약점적 정주,
산소흡입등의 치료를 실시합니다.
호흡성 산증의 개선에는. 탄산수소나트륨(멜론, 베이킹 소다 등)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투여하면 PaCO2의 상승을 초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