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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농도 이상일 때의 수액 관리

csh153 2023. 5. 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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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농도 이상일 때의 수액 관리
칼륨 이상 병태

나트륨(Na)은 주로 세포외액에 분포하고 있지만,
칼륨(K)은 그 대부분이 세포내액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 내액으로 산염기 평형, 삼투압, 수분 유지에 관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포외액에 존재하는 K는, 통상 4 mEq/l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과잉, 혹은 결핍하면, K농도 이상의 정상이 되어, 세포에의 대미지가 우려됩니다

높은 값으로는 신경이나 근육계의 기능장애에 의한 심정지, 치사성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낮은 값으로는 근육·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등의 기능장애가 출현합니다.

특히 긴급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전도 모니터의 판단 재료

・고칼륨혈증
텐트형 T파, P액 소실, QRS폭 확대, 서맥

・저칼륨혈증
T파의 평강하, 음성 T파, ST저하, U파의 출현

칼륨 이상의 수액 관리의 포인트

칼륨 이상의 수액 관리의 포인트로서는,
K의 대부분은 세포 내에 있어, 혈청 K 치는 3.5~5.0 mEq/l로 좁고 K농도 이상은 경도로의 발견이 어려운 것, 치사성 부정맥등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고칼륨혈증이나 저칼륨혈증에 특징적인 심전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 K 투여 시에는, 농도나 속도에 주의가 필요한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칼륨 이상시에 사용하는 주입제제

고칼륨 이상시 사용하는 주입제제에는 글루콘산칼슘, 인슐린, 중탄산나트륨, 저칼륨 이상시사용하는 주입제제에는 K제제 등이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주입관리

고칼륨혈증이란?


고칼륨혈증이란 혈청 중의 K농도가 5 mEq/l을 넘은 상태를 말합니다.

저혈압에 수반되는 빈맥의 증상이 나타나 근력이 저하되거나 근탈력감, 사지의 마비감이 나타납니다.

중증이 되면 마비, 의식장애, 심정지 등 심각한 상태가 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K는 체내에 얼마나 유지되는가?

· 세포 내

세포 내에는, 세포내액 24L × K150mEq/l = 3600 mEq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세포 외

세포 외에는 세포외액 12L × K4 mEq/l = 50 mEq 정도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고칼륨혈증의 원인


고칼륨혈증의 원인으로는
신장 기능의 저하, 알도스테론 작용·분비의 저하가 생각됩니다.
K의 약 90%는 소변에 배설되지만 신부전,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 장애, 요세관 이상 등에 의해신기능이 저하되면 배설 장애가 되어 고칼륨
혈증도 인정되도록 됩니다.
또, 마른 사람이나, 체격이 작은 사람,
사이코페니아에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근육량이 적으면 세포내액이 작아져서 K가 상승하는 비율이 높아집니다.

고칼륨 혈증 주입 요법의 기본


고칼륨 혈증의 치료는 산증의 시정이 중요합니다.

긴급 치료로써, 글루콘산칼슘의 투여, 세포 내로의 K의 흡수를 촉진하고, 혈중 K농도를 낮추는 포도당·인슐린 요법이 행해집니다.

이것은 포도당이 세포에 흡수될 때 K를 함께 흡수하는 작용에 의해 K 농도를 낮추는 치료입니다.
구체적으로 50% 포도당액 50ml에 즉효성 인슐린 5~10 단위를 가하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정맥주사합니다.
혹은 10% 포도당액 250ml 또는 5% 포도당액 500ml에 즉효성 인슐린 5~10 단위를 첨가하여 시간을 들여 천천히 정맥 주사합니다
이 지속 투여 요법은 혈중 K 농도를 0.1 ~ 1.52 mEq / 감소시킵니다.
효과는 투여 후 30분 정도로 나타나며 몇 시간 지속됩니다.
하지만 K는 체외로 배설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포도당 인슐린 요법에 의해,
K 농도가 저하하고 있을 뿐이므로, 중지하면 상승해 버립니다.
긴급성을 벗어나면, 중탄산나트륨 등의 점적을 실시해, 아시도시스를 개선하여 세포 내로의 K의 흡수를 촉진하고, 동시에 소변에의 K의 배설을 촉진시켜, K농도를 낮춥니다.

저칼륨혈증의 주입관리
저칼륨혈증이란

저칼륨혈증이란 K섭취 부족이나 알칼로시스에 따른 K의 세포 내로의 이동, 혹은 설사 등에 의한 병적인 체액의 상실, 요새관성 아시도시스(RTA) 등이 원인이 되어 K농도가 저하 3.5 mEq/l 미만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저칼륨혈증의 증상


저칼륨혈증이 되면 식욕부진, 탈력, 무기력, 저혈압,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저칼륨혈증이 계속되면, 탈력감이 강해져,
마비성 이 레우스 등에 의한 고장이나 사지마비 등의 증상이 나옵니다.

또한 만성적인 저칼륨혈증은
저칼륨혈증성 신성을 유발합니다.

소변농축능의 저하에 의해, 다뇨, 다음,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나옵니다.

저칼륨혈증 주입의 기본


저칼륨혈증 주입의 기본은
문제가 되는 세포외액의 K 결핍을 보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면 경구 보급을 실시하지만,
긴급 시에는 세포 외로의 분비를 목적으로 KCL을 보액 하고, 인산칼륨 제형 또는 아스파라칼륨을 투여합니다.
그러나 저칼륨혈증의 보정 속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개선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K 투여 시에는 농도와 속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초 정맥으로부터 투여하는 경우는, 40 mEq/l 이하의 수액 농도로, 20 mEq/시간 이하의 속도를 기준으로 하고, 세포 내에 K가 이행하지 않도록, 설탕이 없는 주입 경로에 투여합니다.

* K의 보급은 신부전 환자에게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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