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돗물을 많이 소비하는 무더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돗물은 잔류 염소 농도 검사라는 엄격한 수질 소독관리로 안전하고 청정한 물입니다
그런데 소독제인 염소가 물의 풍미를 달라지게 합니다
그래서 수돗물을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수돗물을 햇빛에 노출시킵니다
퍼 놓은 수돗물을 태양의 빛에 노출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외선에는 염소를 분해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 햇빛에 닿아 염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몬즙을 넣습니다
레몬 또는 레몬주스를 수돗물에 넣는 것만으로 쉽게 염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염소에 반응하여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을 끓입니다.
염소는 수돗물을 끓이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은 오래 끓이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10분 정도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오래 끓이면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함께 제거가 되어 맛이 떨어진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돗물을 총 10분간 끓여 뚜껑을 열고 빨리 식혀줍니다
수돗물을 활성탄에 담급니다.
수돗물에 활성탄을 넣어 염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염소가 흡착되어 수돗물에 활성탄을 넣으면 염소가 제거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활성탄에 포함된 미네랄이 수돗물에 녹아내기 때문에 마치 미네랄워터와 같아집니다
이 방법으로 염소를 제거하는 경우, 물 1L에 대해 150g의 활성탄을 담그십시오.
정수기 사용을 해보세요
시판되는 정수기를 사용하여 염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염소 이외의 잡균이나 불순물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물을 마시고 싶은 분에게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