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의 감별
◯ 포인트 : 전신성인지 국소성인지
국소성 → DVT, 봉와직염, 림프부종
전신성 → 심부전, 신부전, 간경변, 갑상선 질환, 저영양
◯ 포인트 : 부종 환자에게 무슨 검사를 할 것인가?
전신성 혹은 하퇴부종이면 감별로서 심부전, 신부전, 간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저영양 등이 일어난다.
・심 에코:심부전의 평가
・혈액 검사:신부전, 간경변,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을 알 수 있다
신부전 : 채혈로 cre의 상승, 또는 소변검사에서 요단백이 많으면 네프로제 증후군에 의한 부종을 상기할 수 있다.
간경변 : 채혈로 저알부민혈증이 있으면 의심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 FT3, FT4의 값이 저하되어 있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의한 전신부종이라고 의심한다. 부종의 성상도 non-pitting edema이므로 특징적.
심부 정맥 혈전증 : D 이량체 상승이 있다면 의심.
부종은 양측성이어도 DVT의 가능성은 있으므로 반드시 D 다이머는 측정해 둔다. D 다이머가 음성이면 DVT의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조금이라도 상승을 인정하고 있었을 경우는 하지 에코나 조영 CT로 하지의 혈전을 평가한다.
복강내 악성 종양과 동맥류에 의한 정맥압 배기: 흉 복부 CT
부종 환자 모두에게 CT 검사의 시행은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상기 검사에서 아무것도 걸리지 않아도 급속히 진행하는 하퇴 부종으로 림프 부종 등과도 다른 것 같으면 CT로 정맥을 압배하는 것이 없는가 평가도 고려한다.
◯ 기타 감별 일람
· 상대 정맥 증후군
→ 안면과 상지의 부종. 폐암이나 종격동종양 등으로 상대정맥을 폐색하는 것으로 증상 출현.
· 베이커 낭종 파열
→갑작스런 허벅지 통증, 부종
→ 에코로 근육간의 액체 저류, 정맥 에코나 조영 CT로 혈전 부정
→치료는 대증요법만.
· 안면 부종
고도의 부종이면 안면에도 부종이 나타납니다.
→조직이 거친 눈꺼풀로 잘 안다
・정맥판 기능부전(표재 정맥류)
→ 노인 및 비만과 같은 위험.
→ 만성 경과로 승위가 되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기 쉬워져 개선하는 것이 전형적이다.
→편측성도 있을 수 있다
→탄성 스타킹+하지 다리 거상으로 대응
・약제성 부종
1, 칼슘 길항제에서는 동맥확장이 정맥확장을 상회하기 위해 말초로 보내지는 혈액은 많지만 돌아오는 혈액은 적기 때문에 부종이 된다
2, 간을 포함한 한약에서는 Na저류작용에 의해 체액량이 증가하여 부종이 된다
· 혈관성 부종
24시간 이상에 걸쳐 서서히 일어나는 안면이나 입술의 부종 . ACE 저해약의 부작용으로서 일어나기 때문에 내복력이 중요(ACEI 내복 환자의 0.1~0.5%로 혈관성 부종이 출현한다고 한다.) 약제 내복으로부터 증상 출현까지 1일부터 5년 이상의 보고가 있지만, 감염이나 흡연 등을 발병의 계기로 하는 경우가 많다.
아나필락시를 일으키는 경우에 당연히 아드레날린 근주.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지 않아도 후두부종, 혀의 부대로 기도 폐색하는 일도 주의가 필요.
검사로서는 C3, C4 측정. 양쪽 저하하고 있으면 SLE가 감별에, C4만 저하하고 있으면 C1 억제제 결손증.
· 림프 부종
대부분이 속발성으로 유방암이나 부인과암에서 림프절곽 청후나 방사선치료 후에 림프류의 폐색을 초래하여 증상이 출현한다.
・팔보바이러스 B19 감염증(전염성 홍반, 사과병)
모자 감염과 비말 감염이 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지만 누구나 이환할 수 있다.
→ 급속한 전신성 부종 + 얇은 레이스 모양의 피진, 관절통. 성인이면 안면의 홍반은 드물고 형태도 일정하지 않다. 손가락 관절염이라는 관점에서는 관절 류마티스와 SLE 등이 감별 대상이 된다. 어린이와의 접촉력이 특히 중요
치료: 대증 치료만. 하지만 관절염은 천연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의 외래 팔로우가 무난. 임산부라면 파보 바이러스 B19는 태아 수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팔로우가 바람직하다. 또한 드물지만 유전성 구상 적혈구증 환자가 병에 걸리면 급격히 빈혈이 악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