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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사표현을 잘할수있는 아이로 키우세요

csh153 2023. 5.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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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말하고 싶어도 제때 말하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신호에 주의하세요.  


어떤 아이들은 말하고 싶어도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들이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무의식적으로 손톱 물어뜯기, 부모 눈 피하기, 학업 실패 등과 같은 좀 더 터무니없는 행동을 분출하기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 부모에게는 아이들이 말하고 싶지만 감히 말하지 않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아이들이 터무니없는 행동을 발산하기 전에 적시에 감지하여 교육 주도권을 차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가 제때에 이러한 신호를 인식할 때, 우리는 아이들과 앉아서 대화할 기회를 찾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 아이들이 비정상적인 행동 뒤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발산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2. 아이의 현재 감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어른이든 아이이든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려움, 분노, 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아이가 그러한 감정적 반응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반발적인 태도로 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기분이 나빠서 울면 우리는 아이를 질책하거나 멈추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의심할 여지없이 두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부모가 자신의 의지가 될 수 없다고 느끼게 하고 더 이상 부모에게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면에 아이의 억눌린 감정은 제거되지 않았지만 다른 배출구를 찾을 것입니다.  
이것은 종종 극소수의 아이들을 극단으로 몰아가는 비극의 근원입니다.  
따라서 보다 합리적인 접근 방식은 감정이 우리가 보기에 행복한 것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의 현재 감정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팔을 벌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자녀의 표현을 참을성 있게 듣고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마십시오.  

우리가 어렸을 때 아이들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크고 작은 일들을 부모님에게 알리고 싶어 하루종일 부모님 옆을 맴돌던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갑자기 온종일 친구 곁을 맴돌던 아이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이 현상은 참으로 숙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의사소통을 꺼리고 집에 오자마자 방으로 숨는다고 불평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질문은 형식적일 뿐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부모와의 소통을 꺼리는 것은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사생활 보호라는 개념을 갖게 되는 이유와는 별개로 부모가 만든 잘못된 소통 패턴과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는 더 이상 자녀의 말과 행동을 어릴 때처럼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불안은 필연적으로 아이의 정상적인 감정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말할 때 우리의 부모는 아이가 말하는 모든 말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인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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